일귀일천(一貴一賤), 교정내현(交情乃見). 생사의 변전, 빈부의 변화, 귀천의 상이를 만나서야 비로소 그 사람의 교정의 실체를 알 수가 있다. 한(漢) 나라 적공(翟公)이 정위(廷尉)로 있을 때에는 빈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으나 일단 벼슬길에서 물러나니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다. 그 때 대문에다 크게 써서 붙인 것이 이 글구다. -사기 진리가 자유를 준다. -예수 공자도 집안은 잘 다스리지 못했다. -열자 사업은 모두 인간이 기본이다. -이데미쓰 사조(이데미쓰고산의 창업자) 오늘의 영단어 - antarctic : 남극오늘의 영단어 - camel : 낙타사람은 흐르는 물은 참된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없기 때문에 거울로 하지 않는다. 고요하게 정지해 있는 물에 자기를 비추어 거울로 한다. 사람도 항상 고요하게 정지해 있는 지수처럼 고요하게 하고 있으면 세상의 진상을 잡을 수가 있다.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. -장자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, 한 가지 일에 열중하면 모든 것이 그것같이만 보인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pvt. : private : 이등병, 사병오늘의 영단어 - rampancy : (병, 미신 따위가)마구 퍼짐, 만연, 무성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