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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김*연 [조회 : 444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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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력 보아 가며 밥 먹는다 , [길이(吉日)을 골라 밥 먹는다는 뜻으로] 너무 가난하여 끼니를 자주 거름을 이르는 말. 혼인에 재물을 논하는 것은 오랑캐나 하는 일이다. -문중자 양기(陽氣)와 음정(陰精)이 모여서 유형의 생물이 되고 유혼(遊魂)과 강백(降魄)이 흩어져서 변화를 만든다. 모든 유형의 생물은 음과 양, 기(氣)와 정(精)이 결합해서 만들어지고 그 음양 정기가 날아 흩어져서 새로운 변화를 낳는다. 사물의 창생과 변화에 대한 고인(古人)의 해석. -역경 모든 양서를 읽는다는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에 걸친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. -데카르트 남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핸섬한 얼굴을 갖고 있지 않으면 외모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고 믿고 있지만, 실제로 이처럼 희망을 버려야 할 만큼 매력이 없는 남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. 그리고 매력이 없는 남자도 자신만의 고유한 외모를 개발하고 확신 있게 행동하면 얼마든지 매력 있는 남자가 될 수 있다. -이태희 애국심이란 자기의 조국이 다른 모든 나라보다 고귀하고 우월하다고 믿는 신앙을 말한다. -버나드 쇼 살강 밑에서 숟가락 주워 본들 , 횡재한 것 같으나 임자가 분명하여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. 우리가 타인을 인정하는 것은 자기와 공통된 것을 타인에게서 느끼기 때문이다. 누군가를 존경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자기와 동등하게 보는 것일지도 모른다. -라 브뤼에르 가장 적은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신에 가까운 것이다. -소크라테스 '모든 것은 괴로움이라'고 지혜로써 보는 사람은 이 괴로움을 깨달을 것이다. 이것이 평안에 이르는 길이리니. -법구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