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 놓은 당상(堂上) , [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]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. 수구문 차례 , 술자리에서 술잔을 돌릴 때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먼저 감을 우스개로 이르는 말. / 늙고 병들어서 세상을 떠나게 될 날이 가까워졌다는 뜻을 농조로 이르는 말. 어리석은 사람은 당장에 노여움을 드러내지만 어진 사람은 모욕을 받아도 덮어둔다. 어리석은 사람과 어진 사람의 차이는 크지 않다. 그 차이는 인내의 여부에서 비롯된다. 한 족은 인내의 여과장치 없이 곧바로 노여움을 드러내지만, 다른 쪽은 인내의 여과장치를 통과하여 노여움을 정화시킨다. -잠언 마음을 비우고 남을 받아들인다. 허심탄회하게 남의 말, 남의 행동을 받아들인다. 사심이 있으면 결코 남의 가르침이나 훈계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. -역경 오늘의 영단어 - infrastructure : 국내 도로,철도, 항만, 통신등 물류와 정보소통체계총명은 둔필(鈍筆)만 못하다 , 무엇이든 틀림없이 하려면 낱낱이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. 약삭빠르고 말재주가 좋은 사람보다는 우둔해도 뜻을 세워 행하는 자가 빨리 깨우친다. -정법안장 오늘의 영단어 - cross-straits question : 해협간의 문제오늘의 영단어 - equivalent : 동등한, 대등한, 동격의손을 게을리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, 손을 부지런히 놀리는 자는 부하게 된다. 여름에 부지런히 거둬들이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지만, 추수 때에 잠자는 자는 수치스러운 아들이다. -성경